
정성원
1, 2, 3, 4 모두 원가에 구매하고 엔딩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마녀의샘 엄청 기대하는 게임이며, 지인들한테도 재밋다고 소개시켜 주던 앱이였습니다. 1을 처음 플레이할때에는 정말 신박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100일간 일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게임하였습니다. 2와 3은 새로운 마녀들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점에서 세계관 확장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저는 1,2,3 모두 플레이함에있어 어려운 점이 없었고, 일이없는 주말에 할게없을때 다운받아 4~5시간동안 붙잡고있을정도로 하였습니다. 터치든 조이스틱이든 익숙해져서 플레이함에 있어 불편한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작, 전전작에 비해 스토리 구성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탄탄하게 짜는게 좋긴 하지만 탄탄하게 스토리구성을 하면 할수록 너무 지루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를 처음 구매하고 시작하고 30분정도 하고나서 '재밌다' 라는 생각보단 '조금 지루하네' 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5가 나오면 구매할지 말지 약간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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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상 5점 드렸습니다만.. 시작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빡치는점이 있습니다.. 퀘스트 알람이를 이동 바에 띄우는 정신나간 짓은 뭡니까.. 이동바를 쓰지말라는건지..몇초에 한번씩뜨니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 후딱 고쳐주싶시오. 게다가 맵이 안그래도 작은데 이것저것 울퉁불퉁한게 들어가있으니 길도 안보이고 까다로운 이동이 부각됩니다. 사운드, 그래픽, 액션성은 전작에 비해 개선된게 보입니다만, 인터페이스 부분과 맵디자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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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 인한 기대도가 높았나봅니다. 아쉬운 점이 매우 많았어요. 1. 이동 조작이 불편하고 보석을 모아서 날개를 단대도 속도 차이가 마샘3처럼 빨라지지 않아 이동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림. 터치가 아니라 가상조이스틱으로 바꿔 플레이할 경우 방향키 부분에 알림이 계속 떠서 가려짐. 2. 전투 사망시 게임오버가 되어 로드해서 다시 진행해야 함. 도망도 못 침. 3. 몹과 조우시 전작과 전투하기, 피하기 방향이 바뀌어서 헷갈림. 4. 난이도가 상향되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함. 5. 글씨가 매우 작음. 계속 보다보면 눈아파서 패드에 깔고하려니 지원이 안됨. 6. 조합 인터페이스가 매우 불편하게 바뀜. 7. 전투에 대한 안내가 너무 불친절함. 8. 자동전투할 때 어색함. 몬스터 주위를 몇 바퀴나 굳어진상태로 빙글빙글 돌다가 한대 치고 끝남. 물론 전작보다 좋은점도 있었어요. 1. 전작 주인공들과의 이야기 진행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킴 2. 능력 향상 후 자동전투 3. 부하들로 재료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