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Bastards

재밌는데 조작이 너무 힘듬 원하는 부위나 위치에 공격을 맞추는게 너무 힘듬 특히 창같은 무기는 찌르기 조작 자체가 힘들고 긴 리치 때문에 땅이나 적 무기에 끼여서 쓰레기임 후반 가면 적이 전부 갑옷끼고 있어서 대검 둔기 제외하고 전부 쓰레기 무기가 됨 무기를 너무 ㄱ 형태로만 들고있는것도 조작감을 구리게 만드는것 중에 하나 그리고 공격과 무빙 조작도 너무 불합리함 나는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못하는데 봇은 이걸 동시에 하고 거기다 연속으로함

싱글 쉽게 하는법, 진행하다보면 메이스나 워해머 나옵니다. 왼손은 방패 오른손으로 취향대로 2개 중 하나 끼시면 됩니다. 상대 머리를 향해 방패를 들고 다른 손은 크게 휘둘러서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세요. (박자는 하나 둘 하나 둘 / 가끔씩 상대가 위를 막는데 그때는 머리 - 다리 번갈아 가시면서 패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분의 눈앞에는 머리 깨지고 피 투성이가 된 상대가 보일겁니다. 찡긋*

괜찮은 완성도, 적당한 중독성, 쉬운 PVE, 약간 언벨런스한 PVP. 쉬운 PVE는 걱정 안해도 되는게, 4개의 나라가 나라별로 스테이지가 400개 쯤 있어서 난이도가 높으면 오히려 PVE에서 많이 나가 떨어질 것 같음. 처음 PVP에서 사용할 방어구도 대부분 PVE에서 해금한 방어구(특히 상의와 하의 각각 1번 2번 슬롯 / 후술할 스페셜 방어구는 다 3번 슬롯 방어구이다) 차용할 텐데, PVP에서 쓸만한 방어구들을 찾으려면 대충 250스테이지에서 300 스테이지까지 밀어야한다. (PVP에서는 랭크별로 스페셜 무구가 언락되는데, 웬만한 PVE해금 무기와 방어구 스펙은 우습게 보일정도긴 한데, 앞서 말했듯 1번 속옷 2번 외투 3번 메인 방어구 세 개를 모두 끼웠을 때 방어도가 중복적용되어 최대 방어효율을 낼 수 있으므로 PVP를 즐기는데 PVE 스테이지 미는 것이 사실상 강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