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전능한 램프의 요정이 기간 한정 캐릭터로 등장

램프의 요정, 지니. 깊이 자리잡은 욕망을 지닌 자 앞에만 나타나는 신비로운 램프. 지니는 자신을 깨워주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맹세한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소원을 빌었다: "죽은 언니를 다시 살려주세요." "당근, 별거 아님~" 그 비용은 소녀가 상상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클 것이었다. 영혼을 다시 살아 있는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다른 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해야 하니.